친구 남편 대기업다니다 주식해서 그때 돈을 좀 벌었음. 친구한테도 용돈하라고 몇백받았다고 했으니 그러다 주식만 한다고 회사그만두고 3명인가 같이 오피스텔 빌려서 전직함. 결과 1년만에 망함 그 이후로 취직도 못하고 10년을 넘게 백수로 살았음. 생활비는 시집에서 받아쓰고 지금 친구는 암걸려서 움직이지도 못함 그 친구남편은 친구 암진단금으로 나온 보험료 일부로 주식하고 있음